KCC건설이 2025년 대졸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.

19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(대표 유종현)에 따르면,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경력과 신입으로 나뉜다.

신입사원 모집부문은 토목, 건축, 전기, 설비, 개발 등이며 공통자격요건은 △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 △전 학년 평점 3.0 이상 (3.0 / 4.5만점 기준) △TOEIC 6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110점 이상, OPIc IL 이상 성적 소지자 △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.

경력사원의 모집부문은 △토목 △개발 △도시정비사업 등이며 공통자격요건은 △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△토목·개발 부문은 관련 경력 4년 이상 △도시정비사업 부문은 관련 경력 8년 이상 등이다.

신입과 경력 공통 우대사항은 관련 자격소지자, 국가보훈처 취업보호대상자, 외국어능력 우수자 등이다.

전형절차는 서류전형, AI역량검사 및 면접전형, 채용검진,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.

입사희망자는 12월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(→채용공고)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. ​

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,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.

KCC건설은 2024년 토건(토목건축공사업) 시공능력평가액이 2조 63억 원으로 도급순위 25위를 기록한 1등급(1군) 중견 종합건설업체다. 아파트 브랜드 스위첸(SWITZEN)과 주상복합 브랜드 웰츠타워(WELLTZ TOWER)를 보유하고 있다.